안녕하세요. 소올 넘버 6번 연인을 담당하는 타로 카운슬러 오베른 입니다.
연인카드는 사랑, 낭만, 행운, 재회, 결합등의 달콤한 의미가 참 많죠~
쓰면 밷고 ,달면 삼켜야 한다는 말이 있죠?
달면 삼켜야 하는게 맞아요. 굳이 쓴 것을 택 할 필요는 없어요.
덜콤한 말로 여러분은 충분히 행복을 누릴 자격이 있어요.
한쌍의 남녀를 축복해주는 천사와 천사를 빛내고 있는 찬란한 태양이 보이시나요?
자애로운 천사는 여자에게 금단의 열매를 삼키라고 유혹하는 뱀도 포용해요.
새까맣게 타버리고 불씨만 남은 나무도 살릴려고 해요.
이 자애로운 천사처럼 따스하고 포근하게 오늘도, 내일도 인생이란 여정을 환하게 비춰주는 등불이 되어드릴께요.